썬더볼트 , USB와 eSATA와 차이점 알아보기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생전 인텔과 합작을 통해 썬더볼트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새로운 입출력 환경으로 채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썬더볼트는 좋습니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가장 비교가 되는 것은 USB 사용자환경입니다. 이미 USB에 젖어들어 있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있고 이들이 대거 썬더볼트로 이동하는 것은 애플이 예상하는 바도 아니겠죠. 다만 애플은 차세대 입출력 시스템이 필요했고 그걸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썬더볼트 맥북

썬더볼트 1세대 그리고 2세대

썬더볼트 2세대는 디스플레이 포트와 PCI익스프레스 데이터를 통합했고 썬더볼트 1세대보다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썬더볼트2는 단일 연결을 통해서 4K 화면을 뿌릴 수 있고 이전 썬더볼트 1세대와 비교하여 크게는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썬더볼트 1세대와 동일한 최대 대역폭(40Gbps)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썬더볼트2가 그렇게 큰 속도 향상이 없다는 비판의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썬더볼트 1세대와 썬더볼트 2세대를 나누는 차이는 바로 대역폭을 어떻게 나누냐는 것에 있습니다. 썬더볼트 1세대에서는 1채널당 10Gbps를 지원하는 4개의 채널이 있었고 이것은 2개의 업스트림과 2개의 다운스트림으로 구분합니다.

반면 썬더볼트2는 두 개의 양방향 채널이 각각 20Gbps의 대역폭을 지닙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단일 채널이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썬더볼트 1과 비교해서 2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4K 화면이나 높은 속도를 요구하는 저장매체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썬더볼트2는 채널의 수가 2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려면 하나의 채널을 데이지체인으로 각각 연결되는 장비에 보내야하기 때문에 충분한 데이터량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썬더볼트2 VS USB3.0 VS eSATA 속도

이 3가지 입출력 환경 모두 USB2.0(최대 480Mbps)보다 빠른 것은 당연합니다. eSATA는 6Gbps(구형 1.5Gbps3Gbps)이며 USB3.0은 5Gbps 그리고 곧 시장에 등장할 USB3.1은 10Gbps를 제공하며 썬더볼트를 추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썬더볼트는 이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빠른데 20Gbp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모든 이론상 속도이며 실제 사용 환경과 장비에 따라 속도차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수치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썬더볼트2 호환성

썬더볼트는 두 개의 프로토콜 PCI익스프레스와 디스플레이 포트를 합친 것이기 때문에 모니터, 외장 드라이브, 비디오 캡쳐장비 등을 모두 썬더볼트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구형 디스플레이 포트와도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맥에서 외장 모니터를 사용할 때 이용하는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썬더볼트에 꽂아서 확장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존 외장 모니터 규격인 DVI, HDMI, VGA 포트 모두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지원이 되죠. 그리고 두 개의 맥이 있고 하나의 맥과 다른 하나의 맥을 연결할 때 이더넷 케이블 대신 썬더볼트로 데이터 전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맥을 새로 구매하고 기존 맥에서 신형 맥으로 데이터 이동시 썬더볼트를 이용하면 최상의 데이터 전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썬더볼트2 시장성

썬더볼트는 애플 맥 제품군에 모두 기본으로 채택되고 있지만 다른 PC 제품군쪽에는 받아들이는 속도가 늦은 편입니다. 물론 USB3.0이라는 대안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USB3.0에 비해 썬더볼트가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기도 합니다.

썬더볼트 3세대

썬더볼트는 대중으로부터 외면받아왔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썬더볼트 3세대가 USB Type-C를 도입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썬더볼트 3세대는 기존의 디스플레이포트, HDMI, USB, 40Gbps의 대역폭 뿐만 아니라 전력 전송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향후 노트북의 충전기의 대체재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애플의 차기 맥북들이 썬더볼트 3세대를 채택하게 되면 사용자 환경이 더욱 간소화되겠죠. 이미 그 사례로 맥북의 USB-C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썬더볼트3는 아닙니다.

썬더볼트 3세대 속도

인텔은 30개 이상의 PC 설계에 썬더볼트 3세대가 지원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하니 앞으로 USB Type-C를 기반한 썬더볼트 3세대가 차기 입출력 환경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PC업체들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썬더볼트 선택해야 하는가?

여러분의 작업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현재 값비싼 썬더볼트는 사치일 수 있겠습니다. 맥을 가지고 여러분이 어떤 작업을 하는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신 후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썬더볼트 3세대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출처 – tech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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