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강좌 옴니포커스 반복 형태 , Defer Another 과 Due Again의 사용법 알기

맥 강좌 옴니포커스 반복 형태 , Defer Another 과 Due Again의 사용법 알기

맥 강좌 옴니포커스 반복 형태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Defer Another과 Due Again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할일 관리 프로그램들마다 반복 조건을 제공합니다. 정기 혹은 비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자동으로 반복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OmniFocus의 반복옵션은 부가적인 기능을 더 제공합니다. 

Repeat Every, Defer Another, Due Again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미 이전 글을 통해 이 기능에 대해 다뤘고 오늘은 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의 3가지는 사실 일의 중요도와 관련이 깊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설정할 때 일의 마감일에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마감일이 정해진 일이라면 그 일의 중요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Repeat Every

학생들이라면 시험일이 마감일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직장인들이라면 주간업무보고, 월간업무보고 관련한 일이 바로 그에 해당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부가세 납부일처럼 정확히 정해진 날짜가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부가세 납부하기”라는 일을 눈여겨 보면 이 일은 매년마다 불변한 날짜에 마감일이 주어집니다. 

그 날짜까지 반드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며 그 날짜를 넘어서면 벌금 등의 손해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날짜는 변치 않는 마감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경우에 옴니포커스의 Repeat Every 조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일을 정한 후, 정해진 기간만큼 반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맥 강좌 옴니포커스 반복

Repeat Every 조건은 모든 분들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일반적으로 애용하는 기능입니다. 

Defer Another

그렇다면 Defer Another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OmniFocus는 데이비드 알렌의 GTD 방법론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보니 Defer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Defer를 우리 말로 해석하자면 일을 연기 혹은 미룬다는 뜻입니다. 뉘앙스는 안 좋게 들리지만 연기와 미룸은 일처리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력을 분산시키지 않고 해당 일을 미루는 것도 하나의 활용 예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 청소하기”라는 일을 매주마다 진행하도록 Defer Date를 설정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화장실 청소하기”라는 일은 마감일을 넘기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부가세 납부하기”처럼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우리는 “Defer Another”이라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하기”라는 일을 1주일 더 연기한다는 의미입니다.

OmniFocus에서 Defer Until 항목이 설정된 경우에 해당 일 항목들은 Available 분류에서 사라집니다.

따라서 Defer Another은 중요하지 않은 일 항목을 우선순위에 따라 효과적으로 관리 및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 강좌 옴니포커스 반복

Due Again

마지막으로 Due Again은 Defer Another과 의미는 같지만 Due Date와 연결되어 동작합니다. 

어떤 반복되는 일을 진행하다보면 해당 일을 미리 먼저 당겨서 처리할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경우에 Due Again을 활용하면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열흘마다 블로그에 글쓰기”라는 일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일의 성격은 매주 글을 블로그에 쓰는데 날짜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Due Date가 설정되어 있으므로 일의 중요도는 Defer Until이 설정되어 있는 항목보다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갑자기 문득 좋은 글감이 생각났고 그에 대해 지금 블로그에 적지 않으면 시기를 놓칠 것 같습니다.  

물론 전제 조건으로 글을 남길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하겠죠. 마감일이 아직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블로그에 글쓰기 일이 완료되게 됩니다. 

하지만 마감일 전에 완료한 것이기 때문에 Due Again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맥 강좌 옴니포커스 반복

이 때 Due Again으로 설정하게 되면 해당 날짜를 기준으로 정확히 10일 후 날짜를 마감날짜로 다시 잡습니다. 

정리

무슨 일 처리를 하는데 일을 이렇게 복잡하게 관리하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옴니포커스는 현존하는 할 일 관리 프로그램 중 정말 세세한 조건을 통해 일을 체계화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OmniFocus의 Perspectives(필터)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최상의 일 처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옴니포커스 매니아층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여러분도 하나쯤 할 일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옴니포커스를 그 중에 하나로 고려하신다면 Repeat 조건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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