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배우기 – 착신전환을 이용해서 해외에서 스카이프로 저렴하게 통화하는 법

iOS 배우기 – 착신전환을 이용해서 해외에서 스카이프로 저렴하게 통화하는 법

* 이 글은 KT 사용자를 대상으로 씌여진 글입니다. 

해외 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다닐 경우, 현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스마트폰 초창기시절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잘못 썼다가 엄청난 요금폭탄을 맞기도 했었죠. 

물론 지금은 지나간 일입니다. 요즘 대부분 이동통신사에서 데이터로밍을 정액제로 제공하곤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동통신사는 KT인데 KT의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는 일일 1만원(부가세포함 11,000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체류일이 늘어날 수록 부담이 가는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현지의 이동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유심(USIM)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면 이 금액보다 저렴하게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100%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기존 한국에서 사용하던 USIM칩을 빼게 되면 한국에서 사용하던 폰번호가 현지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폰번호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여러분에게 전화를 하게 되면 해당 번호가 보류된 상태이기 때문에 연결될 수 없는 난점이 있죠. 

그래서 iOS의 착신전환 기능을 스카이프와 연동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 스카이프 계정에 요금을 충전하고, 스카이프 계정에 할당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번호를 구매합니다. (3개월 기준 12,000원) 

Skype PurchaseNumber

2. 올레KT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착신전환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전화통화만 착신전환시 700원/월) 

IPhone ReceiveToTransit

3. *70+ (스카이프 계정에 할당한 인터넷 전화번호) + 통화 버튼을 눌러서 착신전환을 활성화합니다. 

4. 아이폰 환경설정에서 전화에 들어가 착신전환을 켜고 스카이프 계정에 인터넷 전화번호가 정상적으로 할당됐는지 확인합니다. 

아이폰이 착신전환이 됐다면 상태창 부분에 착신전환이 활성화됐다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이제 현지에 도착해서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 USIM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스카이프를 항상 켜놓으면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요금도 기존 국제전화보다 저렴하고 데이터 요금도 일일 정액제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이 방법은 국가별 이동통신사들이 제공하는 요금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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