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Work 제품들 대거 판올림하다.

iWork 판올림

애플 iWork 제품들 대거 판올림하다.

2014년 4월 2일 애플은 iWork for iCloud, iWork for Mac, iWork for iOS를 동시 판올림했습니다. 애플이 작년 10월 iWork for Mac을 처음 출시할 당시만 해도 애플이 iWork for Mac을 후퇴시켰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어도 이유가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애플 내부의 개발 중심은 iOS가 되면서 iWork for Mac과 뒤늦게 출시된 iWork for iOS간의 간극이 점점 벌어져버렸습니다. 게다가 iCloud까지 출시하면서 컴퓨터,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웹 이 3가지의 플랫폼에서 들쭉날쭉한 판올림을 이어갈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정리합니다.

2013년 새로운 iWork 출시와 함께 이 3종의 플랫폼의 호환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듯 합니다. 어떤 쪽에서 만들 건 간에 큰 문제 없이 잘 동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이죠. 그 덕분에 iWork for Mac이 욕을 많이 먹긴 했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오늘 판올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iWork for iCloud

 

iWork for iCloud는 이번 판올림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특징적인 기능은 Mac이나 iOS에서 작성한 문서를 iCloud를 통해 공유할 때 편집할 수 없는 상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iWork for iCloud를 궁극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의 호적수로 키울 생각으로 보입니다. 애플 제품 내에서 만든 문서를 공유할 때는 그냥 iCloud를 이용하게끔 말이죠. 하지만 신뢰도와 기능은 향상되었지만 아직 속도면에서는 느린 것이 흠입니다.

 

iWork for Mac

iWork for Mac의 기능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문 사용자들이 바라던 애플스크립트 지원이 키노트에도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GIF 등 기존에 키노트 전문 디자이너들이 바라던 기능들이 다시 복구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키노트5.3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분들은 이제 옮겨탈 때가 된 듯 싶습니다.

Mac용 iWork

Numbers의 경우는 CSV와의 호환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설정 표 스타일을 생성할 수 있게 된 점은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스타일 설정은 모든 iWork 프로그램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키노트6가 나왔을 초기에 표 스타일을 생성하는 부분에 오류가 있었는데 이젠 완전히 고쳐졌습니다.

맥용 iWork

iWork for iOS

iOS에서도 키노트의 판올림이 눈에 띕니다. 그동안 키노트에서 발표할 때 밑줄 긋고 혹은 슬라이드에 펜으로 내용을 추가로 적는 것에 대한 고민을 했고 Doceri와 같은 별도의 앱을 이용해서 복잡하게 이용하곤 했는데 Keynote for iOS 2.2 판올림으로 슬라이드로 발표하는 도중에 화면에 손가락을 꾹 누르면 펜처럼 쓸 수 있게 진화하였습니다. 터치 화면이기때문에 더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겠죠?

Pages는 아라비아 언어와 히브리어에 대한 지원이 들어간 것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며 ePub 내보내기 기능의 향상 부분도 지속적으로 판올림이 되는 부분입니다. 애플이 전자책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애플 iWork for iOS

 

1. iOS용 페이지스 2.2

iOS용 페이지스 2.2

2. iOS용 키노트 2.2

iOS용 키노트 2.2

 

3. iOS용 넘버스 2.2

iOS용 넘버스 2.2

 

애플의 iWork 제품 3종의 판올림 동시실시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업무용 프로그램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탑에 치중되어 있고 구글은 웹에 치중되어 있으나 애플은 유일무이하게 모든 쪽에 균형을 잡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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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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