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상상하는 아이카(iCar), 카플레이(CarPlay)를 통해 보다.

CarPlay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회사입니다. 애플과 다른 경쟁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보다 애플 제품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경험의 질일 것입니다.

아이폰을 통해 모바일폰 혹은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였고 애플은 이제 그 경험을 확장시켜 자동차 시장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 iOS in the Car라는 이름으로 iOS를 차량에 집어넣고자 하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OS7이 발표된 이후로 아직까지 모습을 선보이지는 못 했지만 애플은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와 iOS in the Car를 내장시키는 시도를 계속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iOS in the Car라는 이름이 CarPlay라는 이름으로 다시 지어져 2014년형 자동차 모델에 포함된 모습이 드디어 드러났습니다.

201403040835.jpg

애플은 공식 발표를 통해 카플레이가 내세우는 세 가지의 개념 ’Smarter, Safer, 그리고 Fun’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폰을 통해 제공했던 몇몇 기능들이 카플레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차량 운전에 반드시 필요한 ‘전화, 지도, 음악 그리고 문자’ 등의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사용자는 차량의 알림판으로 달린 터치스크린으로 손쉽게 이 앱들을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iri를 사용하여 명령을 내릴 수 있어 차량 운전시 안전도 향상될 것이 기대됩니다.
201403040827.jpg

그런데 아이폰의 화면이 차량 알림판(DashboarD)으로 어떻게 전송되는 걸까요? 애플의 협력업체인 차량 제조사 볼보에 의하면 H.264 비디오 스트림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애플이 이미 맥이나 iOS 장비에서 애플TV로 에어플레이 미러링하는 기술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애플의 카플레이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볼보의 영상을 통해 보시죠.



애플의 카플레이가 과연 소비자들이 새로운 차량을 구매하도록 유도할만한 킬러앱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애플이 그리는 차량의 미래 ‘카플레이’였습니다.

답글 남기기